● 유라시아 대륙에서 번식하고, 아프리카, 중동, 인도,
중국,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고, 국내에서는 흔하게
통과하는 나그네새이며 흔하지 않게 겨울철새임
● 8월 중순에 도래하여 5월 중순까지 관찰됨
● 물 고인 논이나 하천, 습지에서 생활하고 단독으로
행동하는 경우가 많음
● 몸 윗면은 짙은 회갈색이며 작은 흰 점이 흩어져있고,
다리는 녹색임

● 유라시아 대륙 북부에서 번식하고, 겨울에는 유럽 남부, 북아프리카, 중동, 남아시아에서 동아시아까지 월동함
● 국내에서는 전국 각지의 습지, 하천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임
● 9월 초순에 월동하며 4월 하순까지 관찰됨
● 주로 낮에는 하천, 호수 등지에서 휴식하거나 먹이를 먹으며, 저녁 무렵에 먹이를 찾아 농경지로 이동함
● 소형 오리로 국내를 찾는 오리 중 가장 작음

● 중국 남동부에서 중국 동북부까지 아무르 우수리, 한국, 대만에서 번식하고 인도 동북부에서 방글라데시, 인도차이나반도, 중국 남부, 대만에서 월동함
● 국내에서 흔하게 번식하는 여름철새임
● 인가 주변, 농경지, 하천,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고 바쁘게 움직이며 곤충류를 사냥함
● 성조 수컷 머리 위를 포함한 몸 윗면은 균일한 검은색, 얼굴은 흰색이며 검은색 눈선이 없음

● 유라시아 대륙에서 북아메리카 대륙의 한 대·온대에 광범위하게 분포함
● 국내에서는 가을 수확인 끝날 무렵부터 전국 각지에 찾아오는 매우 흔한 겨울철새임
● 낮에 채식도 하지만 대부분 물 위, 제방 등지에서 무리 지어 휴식하고 해가 지면 농경지, 습지 등지로 날아들어 낟알, 식물 줄기 등을 채식함

● 시베리아 동남부, 몽골, 중국 동부와 북부, 한국 대만, 일본에서 서식함
● 1950년대에는 흔한 겨울철새였으나, 1960년대부터 번식이 시작해 현재는 국내의 야산, 풀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로 자리 잡았음
● 번식기에는 낮에도 활발히 움직이며 저수지, 하천, 논, 강에서 수초, 수서곤충 등을 채식함
● 전체가 암갈색이며 암수 색이 비슷함

● 중국 동북부, 쿠릴열도 남부, 한국, 일본, 대만에서 서식하며, 국내에서는 울창한 산림, 야산, 사찰 주변에서 서식지는 흔한 텃새임
● 나뭇가지에 앉아 딱딱한 씨앗을 부리로 망치질하듯 두들겨 까먹음
● 종종 땅에 버려진 음식물 찌꺼기를 먹으며, 열매를 나무껍질이나 돌 틈, 땅속에 감추어 두는 습성이 있음
● 다른 종과 쉽게 구별됨. 머리는 검은색이며 정수리 뒤쪽으로 엷은 황갈색 줄무늬가 있음

● 유럽, 아프리카 북부에서 중앙아시아까지, 히말라야, 중국, 러시아 극동, 한국, 일본, 캄카차, 사할린에서 번식하고, 북쪽 개체는 겨울에 남으로 이동함
● 울창하고 습한 숲, 바위가 있는 계류, 평지에서 서식하며 땅 위로 낮게 움직이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음
● 다른 종과 혼동이 없고, 연령, 성 구별이 어려움
● 전체적으로 갈색이며 검은 무늬가 규칙적으로 흩어져 있음. 꼬리가 짧고, 가늘고 긴 때 묻은 듯한 흰 눈썹선이 있음

● 중국 중부와 동북부, 우수리, 러시아 극동, 한국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동부, 대만, 일본에서 월동하며, 국내에서는 전국 각지에 폭넓게 서식하는 대표적인 텃새이며,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임
● 하천가, 산림 가장자리 덤불숲, 농경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생활하며, 번식기에는 곤충을 잡아먹고, 비번식기에는 풀씨를 즐겨 먹음
● 비번식기에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번식기가 되면 산림 가장자리로 잠적함

● 극지방을 제외한 유라시아대륙 전역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도 인도, 동남아시아에서 뉴기니로 이동함
● 전국에 걸쳐 흔하게 번식하는 여름철새임
● 강, 계류, 저수지, 논 주변에서 서식함
● 항상 꼬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곤충 성충과 유충, 거미 등을 잡아먹음
● 몸 윗면은 회색이며 날개깃의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며, 셋째 날개깃 가장자리가 흰색임

● 시베리아 중부에서 오호츠크해 연안까지 몽골, 아무르, 우수리, 사할린, 쿠릴열도 남부,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, 한국, 중국 남부, 일본,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함
● 국내에서는 흔한 겨울철새이며 나그네새임. 9월 하순에 도래하여 4월 초순까지 관찰됨
● 농경지 주변의 전신주, 나무 위에 앉아 먹이인 작은 들뒤를 기다리거나 범상하면서 먹이를 기다림
● 체형이 다소 작은 중형 맹금류이며, 개체수에 따라서 색채 변이가 심함

● 남아시아, 동아시아,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함
● 국내에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철새임
● 하천, 호수, 논에서 천천히 거닐며 개구리, 물고기, 미꾸라지 등을 잡아먹음. 둥지는 소나무, 참나무류의 가지에 죽은 나뭇가지를 이용해 만듦
● 부리와 다리가 길고, 중백로와 달리 구각이 눈 뒤 아래까지 확장됨
● 부리는 검은색이지만 6월 말이 되면 노란 색색으로 바뀌고, 등의 치렛깃도 거의 빠짐